BJ1 30대 청년이 왜 50대 은평구 공인중개사를 살해했나? 2021년 10월 4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살인이 발생했다. 30대의 한 남자가 50대 후반의 여자 공인중개사를 살해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약 200m 떨어진 빌라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나는 이 뉴스를 처음 봤을 때 치정 원한 관계인가 생각했지만 이내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사건 직후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세와 관련된 불만으로 그 청년이 공인 중개사를 살해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나중에 알려진 원인은 그 공인중개사의 딸이 모 인터넷 방송 BJ였는데 그 BJ가 하는 방송에서 문제의 30대 남자가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강퇴를 당했는데 그것에 대한 앙심으로 그 BJ의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2021. 10.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