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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그린카페2

장흥 버터 소금 빵보다 모어 그린 건너편 개울에서 노는 게 더 좋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장흥 유원지 내에 모어 그린 빵집(more green bakery)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공중파에서도 소개되었고 많은 블로그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제가 직접 가서 버터 소금 빵을 먹어보니 별 맛없었습니다. 차라리 대박이 치즈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물론 입맛이라는 게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그 정도 빵맛은 동네 빵집에 가도 있습니다. 각각의 분야에 숨은 고수들이 많듯이 동네 작은 빵집에도 맛있는 빵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어 그린 베이커리가 많은 자본으로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성공한 것입니다. 버터 소금 빵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방송국 놈들과 마케팅에 속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 화요일에 갔다 왔는데요, 평일이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 2022. 8. 7.
소금버터빵으로 유명한 장흥 모어 그린 카페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TV에서 소금 버터빵으로 유명한 모어 그린 베이커리가 소개되었는데요, 저도 그 TV 보고 알게 되어서 7월 21일 목요일에 갔다 왔습니다. 주말에 가면 너무 복잡하고 차가 밀릴 것 같아서 아들이 방학한 목요일 평일에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차는 안 밀리고, 카페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소금 버터빵은 벌써 매진이 되었더라고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정도였는데 3시에 매진이 되었다고 하네요. 소금 버터빵은 예약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금 버터빵 대신 사과 파이와 대박 치즈빵을 먹었습니다. 장소가 좋아서 그런지 빵맛도 좋습니다. 모어 그린 베이커리는 장흥 유원지에 있는데요, 매장이 아주 크고 야외 테이블도 많아서 반려견 데리고 가기도 좋습니다. 당연히 매장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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