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 쓰레기 중의 쓰레기, 복싱 선수 저본타 데이비스

저본타 데이비스(Gervonta Davis)

권투를 아주 잘한다. 

메이웨드의 제자라고 한다.

그런데 쓰레기 중의 쓰레기다.

 

길 가다가 시비 붙으면 바로 쭉빵을 날린다.

모르는 사람뿐만 아니라 친구도 때려서 뇌진탕 걸리게 했다.

람보르기니 타고 가다가 뺑소니쳐서 임산부 포함 4명을 다치게 했다.

팬도 마음에 안 들면 때린다.

그를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고?

이놈이 어마어마한 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순수 대전료만 10억 불이다.

밖에서 사고 치면 보석금 내고 풀려난다.

 

메이웨드와 타이슨을 합쳐 놓은 것 같은 놈인데

스피드와 파워가 죽인다.

상대 선수가 너무 불쌍해 보인다.

 

상대 선수에 대한 예의는 물론 없다.

링 위에서도 양아치처럼 군다.

 

 

 

악마의 재능

쓰레기 중의 쓰레기다.

 

이놈에 비하면 UFC의 맥그리거가 오히려 점잖아 보인다. 

맥그리거야! 돈냄새 맡았으면 게임 한 번 하자고 해라.

권투 룰로 하면 저본타가 이길 것이고

종합 격투기 룰로 하면 맥그리거가 유리하겠지만 

저본타가 워낙 빠르고 파워가 좋아서 결과는 보장 못하겠다.

 

체급 차이가 많이 나지만 제이크 폴도 돈냄새 맡았으면 시합 한 번 하자고 해라.

당연히 이건 복싱 룰로 하고.

누가 이기든지 이기는 놈은 인정.

 

아니면 UFC 쓰레기 존 존스하고 게임 한 번 해라.

복싱 룰로 하면 볼만하겠다.

 

아니면 아솔아! 

네가 맥그리거도 이길 수 있다고 했으니 저본타하고 게임 한 번 하자고 설레발쳐봐라.

그런데 권아솔, 남의철 실망이다.

 

예전에 복싱 룰로 둘이 경기하는 걸 보니까 살찐 곰 두 마리 싸우는 것 같더라.

종합 격투기 선수들이 왜 복싱 룰로 경기하는지?

이건 팬들을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저본타를 꺾을 놈이 아무도 없지만

해가 뜰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으니 언젠가 이 놈을 꺾을 놈이 나오겠지.

 

언젠가 저본타도 져본다고 예상한다.

 

https://youtu.be/C0d62QMQJ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