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8 쿠팡이츠 자동차 배달 미션 보너스 수입 쿠팡이츠를 어제 오랜만에 했습니다. 2022년 4월 10일, '자동차로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하는 건 미친 짓'이라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쿠팡이츠는 미션 보너스가 없으면 돈이 안 됩니다. 자동차로 하면 시간당 1만 원도 안 됩니다. 물론 기름값 제하기 전에 말입니다. 그리고 배민커넥트는 오토바이에게 콜을 먼저 주기 때문에 쿠팡이츠보다 콜이 적습니다. 실제로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앱을 같이 켜놓고 있으면 배민커넥트는 30분 넘게 콜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쿠팡이츠는 배달 완료하면 계속 콜을 줍니다. 위 사진은 어제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한 수입입니다. 미션 보너스가 없으면 28,550원입니다. 시간당 1만 원도 안 됩니다. 게다가 기름값 빼면 얼마 .. 2022. 8. 27. 장흥 버터 소금 빵보다 모어 그린 건너편 개울에서 노는 게 더 좋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장흥 유원지 내에 모어 그린 빵집(more green bakery)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공중파에서도 소개되었고 많은 블로그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제가 직접 가서 버터 소금 빵을 먹어보니 별 맛없었습니다. 차라리 대박이 치즈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물론 입맛이라는 게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그 정도 빵맛은 동네 빵집에 가도 있습니다. 각각의 분야에 숨은 고수들이 많듯이 동네 작은 빵집에도 맛있는 빵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어 그린 베이커리가 많은 자본으로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성공한 것입니다. 버터 소금 빵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방송국 놈들과 마케팅에 속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 화요일에 갔다 왔는데요, 평일이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 2022. 8. 7. 소금버터빵으로 유명한 장흥 모어 그린 카페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TV에서 소금 버터빵으로 유명한 모어 그린 베이커리가 소개되었는데요, 저도 그 TV 보고 알게 되어서 7월 21일 목요일에 갔다 왔습니다. 주말에 가면 너무 복잡하고 차가 밀릴 것 같아서 아들이 방학한 목요일 평일에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차는 안 밀리고, 카페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소금 버터빵은 벌써 매진이 되었더라고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정도였는데 3시에 매진이 되었다고 하네요. 소금 버터빵은 예약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금 버터빵 대신 사과 파이와 대박 치즈빵을 먹었습니다. 장소가 좋아서 그런지 빵맛도 좋습니다. 모어 그린 베이커리는 장흥 유원지에 있는데요, 매장이 아주 크고 야외 테이블도 많아서 반려견 데리고 가기도 좋습니다. 당연히 매장 .. 2022. 7. 28. 강아지털 고양이털 제거기 사용 후기 올해 초에 진도 믹스견을 한 마리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요, 귀여운 그 녀석이 온 이후로 집안의 분위기도 밝아져서 참 좋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그런데 털이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 매일 털과의 전쟁이 계속됩니다. 한 번 안아주면 옷에 털이 엄청나게 묻습니다. 그리고 매일 청소기를 돌려도 털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다음 사진은 하루 만에 청소기 안에 모인 털입니다. 대단하죠. 그래서 구글링을 해서 몇 개의 제품을 샀습니다. 이찌모다진 아래 사진은 '이찌모다진'이라는 제품인데요, 참 간단한 제품입니다. 우리가 미용실이나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난 뒤에 미용사가 스펀지 같은 걸로 머리카락을 털어주는 원리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걸 사용할 때는 화장실이나 욕실에 가서 강아지 털을 털고 샤워기 물로 한 번.. 2022. 7.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