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영철, 권아솔, 유우성

영철과 권아솔이 명현만에게 도발을 많이 하네요. 707 특임대 중사 출신이라는 영철은 지난 4월 24일 명현만과 싸워서 8분 만에 8번 다운을 당했습니다. 명현만 선수가 많이 봐줬습니다. 격투기를 안 한 일반인이 격투기 선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영철이 아무리 707 출신이라지만 총싸움하는 것도 아니고 격투기는 안 되죠. 경기 영상은 다음을 보세요.

 

 

 

영철은 나는 솔로다 프로그램에 나와서 진상을 부렸고 유명인들한테 도발을 많이 했더군요. 김동현, 줄리엔강 등에게 도발을 했고  연예인들 SNS에 반말로 댓글도 많이 달았더군요. 관종 짓해서 주의를 끌어서 유튜브 수익을 올리자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여러 사람 버려놨습니다.

 

권아솔도 명현만에게 도발을 많이 합니다. 격투기 흥행을 위해서 트래시 토크(trash talk, 쓰레기 말) 한다는 의견도 있고 격투기 선배에게 선을 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권아솔이 이러는 게 로드 FC 홍보부장으로서 로드 FC의 그림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게 진짜 로드  FC의 그림이라면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철이 말하는 것처럼 권아솔이 이러는 건 명현만이 유튜브도 잘 되고 간장 게장 사업도 잘 되니까 명현만을 도발해서 명현만의 유명세에 밥숟가락 얹어가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유우성도 유튜브 쇼츠 보면 영철이 잡으러 간다는 영상이 있던데 유우성도 영철을 이용해서 유튜브 조회수 올리려고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가 진짜 여러 사람 버려놨습니다.

 

다음은 명현만, 유우성, 영철 빌런 연합, 권아솔 tv의 구독자 수입니다.

명현만 368,000명

유우성의 입터뷰 85,700명

영철 빌런 연합 22,200명

권아솔 tv 구독자 수 표시 없음

 

명현만 채널이 압도적으로 구독자 수가 많네요. 영철 빌런 연합은 영철이 운영하는 건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권아솔 tv에는 동영상이 5개밖에 없네요.

 

권아솔이 명현만을 도발하고 남의철을 도발하고 최홍만을 도발하고 트래시 토크하는 게 격투기 발전을 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격투기나 모든 스포츠가 발전하려면 스타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스타가 지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UFC 보다가 국내 대회 보면 재미가 없거든요. 메이저 리그 보다가 KBO 보면 재미가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이 사람들도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유튜브 하고 남을 도발하는 건데 우리도 우리 밥그릇 챙기면서 명현만과 권아솔이 6월에 시합하는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