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싸게 살수 있는 떠리몰, 맛군

참외가 항암 효과도 있고 엽산이 많아서 태아 발달에 좋으니까 임산부가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외는 5월 ~ 8월까지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동네 마트에 가거나 대형 마트에 가면 참외가 비싸더군요.

 

그래서 저도 참외가 싼 곳을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떠리몰과 맛군이 싸더라고요.

 

가정에서 직접 드실 거라면 못난이 참외를 사시면 되고요, 손님 접대용이나 선물용으로 사시려면 로얄과를 사시면 됩니다.

 

떠리몰

 

떠리몰

 

떠리몰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에서 떠리 신선관을 클릭하시면 농수산물 상품이 쭉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참외가 있습니다.

 

떠리몰에서는 못난이 가정용 참외만 팝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5kg 10,900원

2.5kg 13,900원

3.5kg 15,900원

9kg 23,900원

 

맛군

 

맛군

 

맛군을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한 제철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철관을 클릭하면 참외가 나옵니다. 

 

맛군에서는 로얄과만 팝니다. 선물용이나 손님 접대용을 구입하시려면 맛군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정품 로얄과 5kg(13 ~ 19개)

가정용 로얄과 5kg(14 ~ 19개)

 

아무래도 못난이 참외가 아니라서 맛군에서 파는 참외가 떠리몰에서 파는 참외보다 비쌉니다.

 

동네 농수산물 가게

그다음으로 채소나 과일을 싸게 사려면 동네 버스 정류장 근처에 목 좋은데 보면 카드는 받지 않고 오직 현금으로만 판매하는 간판도 없는 농수산물 가게가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는 창문 여고 건너편과 국민은행 장위동 지점 근처에 그런 가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참외가 싸더라고요. 맛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수박은 싼 게 역시 맛은 크고 비싼 것보다는 못하더군요.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요즘 쇼핑을 할 때도 검색이 필요하고 비교가 필요한 피곤한 세상입니다.